JPA에서는 다양한 연관관계를 통해 객체간의 참조를 정할 수 있으며 매핑시 대표적인 고려사항 세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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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성
- 다대일: @ManyToOne
- 일대다: @OneToMany
- 일대일: @OneToOne
- 다대다: @ManyToMany
-
단방향, 양방향
- 테이블 : 외래 키 하나로 양쪽 조인 가능하며 방향이라는 개념이 없음
- 객체 : 참조용 필드가 있는 쪽으로만 참조 가능하며 한쪽만 참조시 단방향, 서로 참조시 양방향
-
연관관계의 주인
-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두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맺음
- 객체 양방향 관계는 A → B, B → A 처럼 참고가 2군데
- 객체 양방향 관계는 참조가 2군데 있음. 둘 중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할 곳을 지정해야 함
- 연관관계의 주인 : 외래 키를 관리하는 참조
- 주인의 반대편: 외래 키에 영향을 주지 않음, 단순 조회만 가능
다대일 [N:1]
단방향
여기서 반대로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에 의해 참조할 일이 있어서 다대일 양방향으로 사용시 Team Entity에 Members만 추가해주면 되며 테이블에는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엔 무조건 단방향으로 설계 후 필요시에만 양방향 관계를 맺는게 좋습니다.
양방향
일대다 [1:N]
먼저 일대다 단방향입니다. 다대일에서 멤버가 팀을 알고 있던 구조와는 달리 팀이 멤버들을 알고 있는 구조입니다.
단방향
멤버와 팀을 생성하고 서로의 연관 관계를 맺는 간단한 코드와 실행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member1");
em.persist(member);
Team team = new Team();
team.setName("team1");
team.getMembers().add(member); // ????????
em.persist(team);
tx.commit();
================================================
Hibernate:
insert
into
Member (USERNAME, MEMBER_ID)
values
(?, ?)
Hibernate:
insert
into
Team (name, TEAM_ID)
values
(?, ?)
Hibernate:
update // ?????????????????????????
Member
set
TEAM_ID=?
where
MEMBER_ID=?발생한 쿼리를 살펴보면 테이블 설계상 외래 키는 멤버에 있기 때문에 팀에 멤버를 추가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멤버 테이블에 update 쿼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지금은 간단한 코드이지만 수십 개의 연관 관계를 맺는 실무에서 본다면 팀에 대한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는데 이 업데이트 쿼리는 뭐지?라는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대다 단방향에 대해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대다 단방향은 일대다(1:N)에서
일(1)이 연관관계의 주인 - 테이블 일대다 관계는 항상
다(N) 쪽에 외래 키가 있음 -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는 특이한 구조
- @JoinColumn을 사용하지 않으면 중간에 테이블을 추가하는 조인 테이블 방식을 사용함
-
단점
- 엔티티가 관리하는 외래 키가 다른 테이블에 있음
-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 SQL 실행
- 일대다 단방향 매핑보다는
다대일 양방향 매핑을 사용하자
양방향
사실 이런 매핑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JoinColumn 옵션 중 insertable= false와 updatable = false를 이용해 insert와 update를 막아버린 읽기 전용 필드를 사용해서 마치 양방향처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 역시 잘 사용하지 않으며 다대일 양방향을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
일대일 [1:1]
일대일 단방향 매핑은 그 반대도 일대일이기 때문에 주 테이블, 대상 테이블 상관하지 않고 연관관계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방향
양방향 매핑의 경우도 앞서 다대일 양방향 매핑에서 봤던 것 처럼 외래 키가 있는 곳을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양방향
일대일 연관관계를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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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테이블에 외래 키 설정
-
주 객체가 대상 객체의 참조를 가지는 것 처럼
주 테이블에 외래 키를 두고 대상 테이블을 찾음
- 객체지향 개발자 선호
- JPA 매핑 편리
- 장점 : 주 테이블만 조회해도 대상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가능
- 단점: 값이 없으면 외래 키에 null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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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
-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가 존재
-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선호
- 장점: 주 테이블과 대상 테이블을 일대일에서 일대다 관계로 변경할 때 테이블 구조 유지
- 단점: 프록시 기능의 한계로 지연 로딩으로 설정해도 항상 즉시 로딩됨(프록시는 이후 설명)
다대다[N:M]
기본적으로 관게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 관계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또 다른 연결 테이블을 추가해 일대다,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객체 자체는 객체 2개로 다대 관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방향
@Entity
public class Produc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ManyToMany
@JoinTable(name = "MEMBER_PRODUCT")
private List<Product> products = new ArrayList<>();
}양방향
@Entity
public class Produc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mappedBy = "products")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반대로도 연관관계 설정
}다대다는 겉보기에 서로 비즈니스가 확장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해보이지만 실무에서는 사용하면 안되는 연관관계 입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연결 테이블이 단순한 연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닌 Prodct를 예시로 상품의 수량, 주문 일시 등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수 있는데 중간 테이블에는 그러한 데이터를 넣는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단순 서로의 FK를 갖고 있는 중간 테이블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쿼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대다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반드시 중간 테이블을 엔티티로 올리고 OneToMany와 mayToOne을 통해 연관 관계를 맺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OneToMany(mappedBy = "member")
private List<MemberProduct> memberProducts = new ArrayList<>();
}
@Entity
public class Produc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product")
private List<MemberProduct> memberProducts = new ArrayList<>();
}
// 단순 연결 테이블에서 엔티티로 승격
@Entity
public class Ord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ManyToOne
@Join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Member member;
@ManyToOne
@JoinColumn(name = "PRODUCT_ID")
private Product product;
}※강사의 경험상 중간 테이블 내 PK는 유연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웬만하면 GeneratedValue와 같이 비즈니스적으로 의미 없는 컬럼을 설정하는것이 좋음
실전 예제
엔티티
ERD
엔티티 상세
Member Entity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private String zipcode;
@OneToMany(mappedBy = "member")
private List<Order> orders = new ArrayList<>();
}Order Entity
@Entity
@Table(name = "ORDERS")
public class Ord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ORDER_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memberId;
@OneToMany(mappedBy = "order")
private List<OrderItem> orderItems = new ArrayList<>();
@OneToOne
@JoinColumn(name = "DELIVERY_ID")
private Delivery delivery;
private LocalDateTime orderDate;
@Enumerated(EnumType.STRING)
private OrderStatus status;
}Delivery
@Entity
public class Delivery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private String zipcode;
private DeliveryStatus status;
@OneToOne(mappedBy = "delivery")
private Order order;
}OrderItem
@Entity
public class Order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ORDER_ITEM_ID")
private Long id;
@ManyToOne
@JoinColumn(name = "ITEM_ID")
private Item item;
@ManyToOne
@JoinColumn(name = "ORDER_ID")
private Order order;
private int orderPrice;
private int count;
}Item
@Entity
public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private int sockQuantity;
@ManyToMany(mappedBy = "items")
private List<Category> categories = new ArrayList<>();
}Category
@Entity
public class Category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
@JoinTable(name = "CATEGORY_ITEM",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ATEGORY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ITEM_ID"))
private List<Item> items = new ArrayList<>();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Category parent;
@OneToMany(mappedBy = "parent")
private List<Category> child = new ArrayList<>();
}다대다 설명에서 언급했든 테이블의 N:M 관계는 반드시 중간 테이블을 이용해서 일대다, 다대일로 풀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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