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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개발 고급 - 실무 필수 최적화

· March 23, 2025 · 5 min read

OSIV와 성능 최적화

  • Open Session In View : 하이버네이트
  • Open EntityManage In View : JPA

OSIV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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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jpa.open-in-view: true 기본값

이 기본값을 뿌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warn 로그를 남기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하며 이것 자체가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전략은 너무 오랜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고 이것은 결국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 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OSIV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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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jpa.open-in-view: fasle OSIV 종료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합니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작성한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view template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 로딩을 강제로 호출해 두어야 합니다.

커맨드와 쿼리 분리

실무에서는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바로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Command–query_separation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다음처럼 분리하는 것입니다.

  • OrderService

    • OrderSeriv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하며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일반적으로 고객 서비스의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Admin처럼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켜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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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bang
Hi, Nice to meet you !